안녕하세요 인투와치입니다.
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.
제목에... 놀랐습니다.
감사합니다.
[ Original Message ]
줄은... 뽑았다가 다시 못 끼고 있는 중입니다.ㅠ 은근 다이얼 무늬랑 어울리는 거 같기도?;ㅎ
맨날 우락부락한 다이버시계만 차다가 이런 다이버는 처음인데 디자인도 그렇고 은근 드레시한 느낌이 있네요.
기본 메탈줄도 빨리 도구 오면 길이 맞춰서 차고싶어요.ㅠㅠ
야광은 기대했던 거 만큼 쨍하지는 않아요. 인덱스와 시분침 가운데 얇게 들어가서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. 아니면 비교 대상이 너무 쨍한 겅가...
대신 인덱스 자체가 주는 입체감도 좋고 다이얼의 무늬, 다이얼과 단차를 둔 가장자리 눈금 등 깊이감을 더하는 요소가 많아서 확실히 재미있네요.
처음에는 베젤 눈금이랑 인덱스랑 잘 안맞는 줄 알았는데 케이스 자체를 돌려서 보니까 또 맞네요.;ㅎ 착시인 듯
녹색이 금색 인덱스와 핸즈랑 찰떡일 것 같아서 주문했는데 역시 차지고 옛날 화려했던 시계같은 느낌이 들어요.
이런 변태 너무 좋습니다.ㅋ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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